[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현아가 남자친구 용준형의 신곡 홍보를 위한 글을 올리며 내조에 나섰다. 지난 2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용준형의 신곡 '투모로우'(TOMORROW') 뮤직비디오 링크와 함께 티저 사진을 올렸다. 용준형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했다. 현아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첫 앨범을 발매하는 남자친구 용준형을 당당하게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다정하게 손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사태에 연루됐던 이들이 모두 사회로 돌아온 가운데, 이들이 성범죄자 신상 정보 조회 대상에 불포함돼 화제다. 정준영(35)은 19일 오전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징역 5년의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 그가 사회로 나온 것은 5년 만이다. 이날 정준영은 검은 모자와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쓰며 온몸을 꽁꽁 숨긴 채 나왔다. 정준영은 2019년 3월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같은해 3월 대구에서 만취한 여성을 만취하게 한 후 집단 성폭행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수감 생활을 했던 가수 정준영(35)이 5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정준영은 19일 오전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징역 5년의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정준영은 2019년 3월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 홍천,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하게 한 뒤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특수준강간)로 구속됐다.여성과 부적절한 영상을 몰래 찍은 뒤 다수의 연예인들과 함께한 단체 체팅방과 개인 채팅방에서 전송하는 등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고 유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수감 생활을 했던 가수 정준영(35)이 만기 출소했다.정준영은 19일 오전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왔다. 정준영은 2019년 가수 최종훈 등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 홍천,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단체 채팅방에서 자신이 불법적으로 촬영한 여성들과 부적절한 영상은 수차례 공유한 혐의도 있다. 2019년 11월 1심 선고 공판에서는 징역 6년과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장애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태국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다. 11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현아와 용준형이 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용준형은 반팔에 반바지를 입은 편한 차림이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있었으며, 현아는 용준형의 어깨에 팔을 올리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둘의 데이트를 목격한 한 누리꾼은 "현아와 용준형을 우연히 봤는데 너무 긴장해서 사진 요청을 못했다"고 밝혔다며 두 사람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국내에서 범죄에 연루된 스타들이 출소 후 해외를 무대로 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2월 9일 일본 도쿄 하네다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Re.birth(리버스)’를 개최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팬미팅 후기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유천은 흰색 재킷에 검은색 정장바지를 입고 등장해 팬들을 만나 팬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해당 사진 속 박유천의 모습은 과거 사랑 받던 '미소년'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다소 살이 오르고 노화된 모습이다. 마약 투약으로 물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토록 뻔뻔할 수가! 박유천과 승리가 범죄로 연예계를 떠난 후에도 뻔뻔하게 대중을 찾는 닮은 꼴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유천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후기와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9일 일본 도쿄 하네다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Re.birth(리버스)’를 개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유천은 흰색 재킷에 검은색 정장바지를 입고 등장해 팬들을 만나 팬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해당 사진 속 박유천의 모습은 과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현아와 열애 소식을 전한 가수 용준형이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용준형은 9일 소속사 블랙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설 인사 영상을 게시했다.영상 속 용준형은 파란색 상의에 뿔테 안경을 끼고 등장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귀성길 안전 운전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새해애는 좋은 일들로 많이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용준형은 2009년 데뷔해 국내외 팬들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에디킴이 5년 만에 컴백한다. 에디킴은 23일 오후 6시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 네 번째 앨범 '트랙 바이 윤 괜찮아지겠지'를 발표한다. 에디킴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9년 1월 공개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 '우린 어쩌면' 이후 5년 만이다.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지목돼 경찰 조사를 받은 후 활동을 중단하다시피 했던 그는 신곡으로 활동에 기지개를 켠다. 그는 2019년 3월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지목돼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에디킴은 음란물 유포 혐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2019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일명 '정준영 단톡방' 사건으로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춘 이들이 5년이 지난 2024년을 맞아 속속 복귀 움직임과 근황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을 저질러 특수준강간 혐의로 2019년 5월 구속, 2021년 11월 만기 출소한 최종훈은 최근 일본 유료 팬 커뮤니티에 자신의 채널을 열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건 이후 처음으로 연예인으로서 활동에 나서며 활동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그는 "약 5년 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한명 한명의 메시지에 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현아가 가수 용준형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사실상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팬들의 반대 여론을 예상하지 못했던 걸까, 아니면 애써 외면한 걸까. 당당하게 열애를 공개한 현아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아는 지난 18일 SNS에 한 남성과 손깍지를 끼고 해변을 거니는 사진을 공개했다. 태그를 통해 해당 남성이 용준형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용준형 역시 자신의 공식 SNS에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현아는 이어서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남녀 사이에 하트가 있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열애를 공개했음을 암시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공개 열애를 선언한 가수 용준형(35)과 가수 현아(김현아, 32)의 투샷이 포착됐다. 스포티비뉴스는 용준형과 현아가 열애를 발표하기 전인 지난해 11월 두 사람의 모습을 단독 포착했다. 용준형과 현아는 지난해 11월 미국 여행을 함께 즐겼다. 11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출발해 22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용준형과 현아는 미국에서 행복한 여행을 만끽한 뒤 돌아왔다. 비행기에서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계속됐다. 용준형은 비니, 선글라스로 얼굴을 꽁꽁 가렸지만, 현아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용준형(35)과 가수 현아(32)가 연애를 공식 인정했다. 용준형은 20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라며 현아와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혔다.용준형은 "다름이 아니라 갑작스런 소식에 놀랬을 것 같다"라며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현아와 용준형이 18일 SNS에 함께 찍은 다정한 뒷모습 사진을 동시에 공개하고 열애를 알린 지 이틀 만이다. 사실상 공개 열애라는 분석 속에 설왕설래가 오갔던 둘의 관계를 인정한 셈이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열애설부터 은퇴 번복, 여전한 클럽 파티까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됐던 '연예계 문제아'들이 스멀스멀 근황을 알리고 있다. 18일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SNS에 함께 찍은 다정한 뒷모습 사진을 동시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연인처럼 손깍지를 끼고 있어 공개 열애 발표라는 추측이 거세게 일었고 현아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남녀 사이 하트가 있는 이모티콘을 남겨 열애설에 더 힘을 실었다. 그러나 해당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현아(32)가 사실상 두 번째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현아, 용준형은 18일 SNS에 손을 잡고 찍은 다정한 뒷모습 사진을 동시에 공개했다. 소속사는 해당 사진에 대해 "지극히 사적인 사생활"이라고 설명하며 열애설을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핑크빛 열애를 인정한 셈이 됐다. 현아, 용준형은 다정하게 손깍지를 낀 사진을 공개했다. 용준형은 아무런 코멘트가 없었지만, 현아는 하트를 사이에 둔 두 남녀를 표현한 이모티콘과 함께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또한 "예쁘게 사랑하세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현아(32)와 가수 용준형(35)이 다정한 투샷으로 자발적으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현아와 용준형은 18일 SNS에 함께 찍은 다정한 뒷모습 사진을 동시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연인처럼 손깍지를 끼고 있어 공개 열애 발표라는 추측이 거세게 일었다.해당 사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 현아는 지난해 12월 미국 LA를 여행하는 사진을 게재했는데, 해당 사진과 같은 장소, 같은 착장으로 용준형과 '투샷'을 새롭게 공개한 것. 특히 현아는 하트를 사이에 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김영운, 38)이 자신이 저지른 과오에 사과하는 동시에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억울함을 호소했다.강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 '타인의 삶'에 게재된 '강인, 7년의 공백. 이후 김영운의 삶은 어떨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직접 근황을 전했다.그는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예능을 중심으로 팀의 핵심 멤버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두 차례의 음주운전과 뺑소니, 시민과 폭행 시비 등으로 자숙했고, 전역 후 2년간 예비군 불참 등 각종 논란을 일으킨 끝에 2021년 팀을 자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정준영 단톡방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됐던 상황을 언급했다. 강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 '타인의 삶'에 게재된 '강인, 7년의 공백. 이후 김영운의 삶은 어떨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 강인은 "(군대에 가기 전에) 두 개의 일이 있었다. 폭행일도 있었고 음주운전 일도 있었다. 기소유예라고 해서 내가 사건에 휘말렸다고 나왔다. 그리고 나서 한 달 뒤에 음주운전 사건이 있었다"고 했다. 강인은 당시를 회상하며 "명백히 잘못한 거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잘못이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집단 성폭행과 불법 촬영물 공유 및 유포에 병역 기피까지, '1박 2일' 막내 출신 스타들이 연이어 사회적 물의로 세간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은 이 정도면 동네북이 따로 없다. 연예계가 시끄러울 때마다 어김없이 소환되는 프로그램 이름에 제작진도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다. 시즌4도 '저주'는 비껴가지 않았다. 매 시즌마다 출연자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문제적 범죄를 저지른 '1박 2일' 시즌4는'도라비'라는 이름으로 막내를 훌륭하게 수행하고 눈물로 떠난 라비가 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런닝맨'과 '1박 2일', SBS와 KBS를 대표하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의 격전이 다시 벌어진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1월 1일부터 오후 6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하면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과 맞붙게 됐다. 새해부터 SBS와 KBS가 대표 예능으로 격돌하게 된 것이다. '런닝맨'은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일체2)' 시작과 함께 기존 방송 시간대인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 20분으로 옮겼다. SBS는 "새해를 맞아 더 다양하고 폭넓은 시